사용한지 두달이 되었네요.
옆으로 안아서 재우면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세워안아야 자기시작하면서 무게감당이 안되서 급하게 힙시트 사러 베페에 갔어요.
친언니가 아이랑 힙시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알고 있었는데 다른 브랜드랑 비교해보니 아이랑이 제일 마음에 들어 구입했어요.
색상별로 착용해보니 평소 취향은 그레인데 브라운이 묘하게 색상이 이쁘고 얼굴을 환해보이게 해줘서 브라운으로 구매결정^^
열많은 아기가 쓸때 통풍도 잘되게 되어있고 모든부분이 오가닉으로 되어있어서 아기가 물고 빨아도 걱정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왕절개한 저에게 복부압박이 되지않는다는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기무게에 쳐지지않아서 복부눌림은 물론 허리부담까지..타힙시트보다 훨씬 편안했어요.
가격은 좀 더 비싸긴했지만 사고나서 후회가 되지않을만큼 잘샀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네요^^
힙시트 사고나서 잠재우는게 걱정이 안되서 너무 좋아요.
아이랑 힙시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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