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임신이되서 처음가본 베이비페어는 정말 뭘사야될지 어렵고 정신이없었는데 이것저것 구경하고 설명듣고 구매를 하니 재미도있고 새삼설렜어요 특히 아기띠에 아기인형을 안고 직접 남편이 해봤을때 그모습이 너무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ㅎㅎ 아기띠 다른업체꺼도 해봤지만 아띠에어 아기띠는 정말 착용해보자마자 바로 구매로 이어졌어요ㅎ 다른업체가 금액도 더저렴하고 구성품도 많았는데 아띠에어 아기띠 구매한 이유는 힙시트에 넣는폼이 단단한것과 폭신한것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 아기개월수에따라 교체해서 쓸수있는점이나 제왕절개할 예정인데 복부압박이 확실히 적었어요 그리고 뒤로채우는 버클이 자석으로 되있고 잠금부분이 멀지않아서 확실히 혼자서 하기편해서 금방 메고 금방 풀수있었어요~ 남편도 처음하는데도 금방 하더라구요 끈조절도 너무 쉽고 아기가 물고빨고 침흘릴텐데 세탁도 지퍼열고 분리해서 하면된다는점이 좋았어요~ 아! 핸드폰넣는 주머니도 따로 있어서 그런 사소한부분도 신경쓴거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구스로된덮개?겉싸개?라고하나요?ㅎ 같이 구매했네요 구스싸개도 구스안에 얇은덮개가 또있어서 사계절 다사용할수 있는점이 따로 두개구매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우리새싹이 태어나면 편하게 안고다닐수 있을거 같아요 얼릉 해보고싶네요ㅎ

윙슬링아기띠도 그레이로 맞춰서 넘 갖고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