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무거워지면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데 

손목이 나갈 것 같아서 아기띠의 필요성을 느끼고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왕절개를 헀기 때문에 

복부가 눌리지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아띠에어 아기띠를 골랐는데

확실히 맸을 때 편하고, 복부눌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상으로 나온 색깔도 이뻤고 

등뒤 자석버클이라 열고 닫기가 무척 편했습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50일을 넘었는데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힙시트가 있다는 것도 아띠에어를 고른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신생아부터 오래 사용할 아기띠가 필요했습니다.

등뒤에 창을 여닫기도 가능해 통풍이되어 참 마음에 듭니다.

앞과 옆에 폰이나 차키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는 것두요

또한 큐알코드나 홈페이지로 제품사용법에 들어가면 만화와 영상으로 

알기쉽게 설명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잘 만든 제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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