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0일된 아기엄마입니다~

그동안은 아기가 가벼워서 그냥 안아서 키웠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육아로ㅎㅎ

수원 코베가서 착용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네요~~

현재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 진짜 강추... 왜 이제야 샀을까 싶네요ㅎㅎ

1. 혼자 육아할때 아이를 재우고 내려야하는데 뒤 버클이 생각보다 불편하다고 생각하던중, 아이랑은 뒤에 자석처럼 똑! 엄청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더라구요!

2. 폼의 끈을 올리면 수술 부위가 안아픈것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제왕절개를 한 엄마의 입장에서 수술부위가 이따금씩 통증이 올때마다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무리 안가도록 아이를 안을수 있다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3. 졸릴때 아기띠를 야금야금 빨고있는 아기에게 청결하게 흰색 탈부착 천으로 자주 세탁할수 있는것!

아무래도 아기가 어리다보니 청결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 아기띠를 자주빨기엔 무리가 있고 이런 탈부착 천이 있는거 너무 좋아요!!!

4. 요즘 날이 더워지니 아침 저녁으로 밝아서 아이가 잠을 잘 못자는데 햇빛가리개가 있으니 잠투정 시간 완전 줄어요

이것만해도 아이랑 아기띠.. 안살이유가 없더라구요?ㅎㅎ

진짜 너무 잘쓰고 있어서 행복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