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람이지만 친동생도 볼겸 겸사겸사 창원베페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아기띠는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지만 동생이 너무나도 잘알고 있더라구요ㅎ 

6개월 임산부라 베페에서 직접 착용해보지는 못했으나

동생이 4살, 11개월 조카들을 모델삼아 이렇게 저렇게 대신 착용해보더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다 그래서 동생말 믿고 구매했어요!!

일요일에 결제후 택배발송 요청해서 어제 화요일에 받았구요

신랑 퇴근해서 오면 착용해줘야지~ 했다가 못기다리구 느슨하게 제가 착용해봤어요!!! 뭔가 고급져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아기띠는 처음 착용해보는건데도 전혀 어렵지 않았고 뒤에 버클이 자석인게 진짜 신의 한수인거 같아요👍

힙시트 벨크로에는 주머니가 2개 있어서 아기랑 나갈때 휴대폰이나 카드 챙겨 나가기 너무 좋을거같아요!!

앞쪽 햇빛가리개 들어있는 주머니도 활용도 높을거같고, 힙시트폼 들어있는 상태인데도 아기띠가 가볍구 좋았어요.

아기대신 인형으로 해봤지만 아기띠가 폭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빨리 아가가 태어나서 해보고 싶네요!!

구매하기전까지는 참 많은 고민고민 했는데 고민한게 무색할정도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