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아띠에어 힙시트
7년만에 가진 둘째라 온 몸이 쑤셔요.
7년 전에 비해
1. 아이가 가볍나요? 아니요.
2. 그럼 내 몸이 가볍나요? 그럴리가요.
3. 첫째는 말을 잘 듣나요? 대체 뭐라는거니?
네, 맞아요.
7년의 세월을 단 하나도 비끼지 않고 온 몸으로 맞아 비루해진 몸뚱이는 조그만 아이 하나 안을 힘조차 없는데, 뒤에선 8살 체력만땅 갓초딩이 매달려대고, 남편놈은 밖에 나가 술 먹느라 간난쟁이 육아에 도움 1도 안되고 있어요.
하지만 변한 강산만큼 발전한 테크놀로지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네, 아이랑 아띠에어 힙시트는 허리가 안아프더라고요. 정말이지 이 힙시트가 7년만 일찍 나왔다면 아기띠 매고 깡총깡총 미친x 마냥 뛰어댕길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이제라도 이런 힙시트가 나와주어 늙고 지친 이 몸뚱이에 남편보다 큰 포근함을 안겨주니까. 아이 키울만 해요.
아이를 안정적으로 받쳐부는데 허리나 아랫배가 아프지 않고, 핸드폰을 넣는 파우치도 넓고 튼튼해요.
첫째도 둘째도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왜 제왕절개추천인지 한 번 착용해보면 알겠더라고요. 배불러 착용 못해본 저 대신 베페에서 여러 브랜드 매본 남편 말로는 아이랑 아띠에어가 젤 낫다더라고요.
많은 예비엄마께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아띠에어 #제왕절개추천아기띠 #신생아아기띠 #아기띠추천 #아기띠힙시트 #소프트쿠션폼 #복부눌림방지
댓글목록
작성자 아이랑
작성일 2023-03-31 15:20:25
평점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