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송도 베페에서 구매한 

아띠에어 아기띠 후기에요 

원래는 그냥 손수건이나 간단한거 몇 가지만 사고

구경삼아 갔다가 

어차피 사려고 했던 아기띠인데 

여러군데 둘러보고 착용해보니 

남편이 (어차피 남편이 많이 착용할 것 같아서ㅎㅎ)

가장 편하다고 했던 아띠에어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설명듣고 직접 남편이 착용하면서 느꼈던 

구매에 결정적인 이유는 

먼저 허리 서포트 되는 부분이 넓어서 

허리 지지를 잘해준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힙시트 부분이 다른 제품과 다르게

조금 더 폭신한 소재? 라고 해야하나 

폼이 신생아부터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는 제왕 예정인데

제왕 산모가 착용해도 배 부분이 바로 닿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게 끈조절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사실 아기띠 워낙 유명한 브랜드도 많고 그래서 

그날 당장 살 생각은 없었는데 

베페에서 비교해본 결과 

30만원 정도의 금액을 바로 지를 수 있었던 건 

착용감이 너무 편하다는 남편의 의견 덕분이었어요ㅋㅋ

아기띠 아직 구매안하신 분들 계시면

베페가서 한번 착용해보세요!